Thesis 석사학위 논문

  • 아에 새로 만드는 논문, 기존에 있던 내용에 내가 추가하여 업그레이드
  • 국회 도서관, 서울 도서관, 학교 도서관 : 3~5가지 정도 키워드로 논문을 검색
  • 내가 연구할 내용과 비슷한 논문을 출력, 읽어본다. 도움이 되는 내용은 문서 파일에 입력

인용

  • 연구의 필요성, 연구의 목적, 이론적 배경을 쓸때 내용의 신뢰를 위해 인용필요
  • 딱같이 다 가져다 쓰면 표절

  • 연구방법도 목차의 순서를 보고 본인의 연구내용을 틀에 맞추고 결과 까지 쓰면 끝

  • 관련 논문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지에 따라 쉬울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 연구 결과도 유효한 결과나 나올때 까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

  • 학습법, 방법론 공부
  • 연구주제 선정, 실험진행, 데이터 수집 및 분석
  • 석사 본심 논문 준비하여 졸업
  •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 실험 스크립트
  • 문헌리뷰 및 연구주제 선정

  • 동일 변수와 조건 내에서 도추로딘 결과가 너무 다르게 나옴 : 자신이 모르는 범위에서 어떤 변수가 실험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
  • 실험실의 온도나 습도등 통제하기 어렵다.

  • 논문을 읽고 정리
  • 제목, 저자, 발행연도, 키워드
  • 논문 속 좋은 표현이나 반복되는 표현 모아두기
  • 다양한 내용을 담기 보다는 하나의 단단한 논리를 잘 펼치는 것이 중요
  • 세부전공 선택을 확실히

  • 피규어(figure)정리
  • 처음부터 완성된 글로 작성하기 보다는 포함되어야 할 내용을 개괄식으로 작성
  • 선행연구 검색 / 추가 분석 소재등 풍성한 콘텐츠를 위한 방법을 생각하면서 작성
  • 반복적인 표현을 피하기 위하여 논문을 많이 알아둘것
  • 개요를 짜고 덧붙이는 방법으로 작성
  • 혼나는걸 두려워하지 말자, 질적 성장을 위한

연구주제 선정하기

  • 왜, 어떻게, 무엇을
  • 방대한 연구 주제보다는 현실적으로 내가 할수 있는 연구를 선정
  • 교수님과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 연구 주제로서의 가치와 본인의 흥미
  • 연구 주제로서의 가치를 냉정히 판단해 봐야한다
    • 해당 학계에서 이미 연구되어 있을수 있다
    • 학계에서 가치가 있다고 판단이 되어야 한다.

왜 해야 하는지

  • 관심 있어 하는 대주제, 디바이스나 이론등에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

어떻게 하는지

  • 다른 연구자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연구를 진행 했는지 조사

무엇을 해야 하는지

  • 선행 연구들에서 나와 있는 방법이나 재료들을 직접 활용
  • 기존에 알여진 것에 내가 어떤 걸 더할 수 있을까?

포인트

  • 왜 진행해야 하나?
  • 기존 연구와 어떻게 다른가?
  • 00가 하고 싶습니다. 00한 이유때문에 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요참고문헌(key reference)랑 00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논문의 트렌드

  • 트렌드 분석 자료 제출 - 최근에는 이런 트렌드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것 같다
  • 트렌드가 이러하니 이러한 연구를 해도 괜찮을까요?
  • 매해 발표되는 학술지나 학회지를 보면 그 해에 자주 등장하는 키워드가 있다.
  • 이미 연구가 많이 되어 있다면 발견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을것이다

리뷰논문

  • 검색 제목 + 리뷰
  • 최신 1~2년 자료 필터링
  • 중요도, 영향력이 높은 저널 위주로 선택
  • 리뷰논문은 여러연구를 정리해 놓은 것

  • 연구 결론 부분에 적힌 연구의 한계점을 집중해서 체크

지도교수님과 커뮤니케이션

첫 연구 주제 선정

  • 왜 중요한지, 어떻게 할건지, 어떤 결과가 예상되는지 PPT 출력하여 찾아가기
  • 논문 업데이트 + 동기부여
  • 일주일에 한번 정도

문헌 탐색 및 리뷰

  • 연구 주제를 탐색
  • 실험 레시피(실험방법 및 절차)참고 - 가장 많이 활용된 재료, 조건들 참고
  • 실험 결과를 통해 결과를 도출 - 실험 결과 해석 및 결곤 근거 탐색

Research paper 연구논문

  • 연구자의 연구주제와 가설에 따라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을 통해 새로운 발견이나 이론적 기여를 보고하는 논문

Review paper 리뷰논문

  • 특정 주제에 관한 기존 문헌이나 연구들의 데이터를 요약하고 현재의 연구 상황을 종합하여 설명하는 논문
  • 주제별로 정리돼 있음 - 연구 시작하는 초기 단계에서 기본적인 배경지식 익히기에 좋음

연구주제 선정

  • introduction(서론) - 연구의 중요성 / 필요성 체크

데이터 분석과정

  • measurement(측정치), recipe(실험방법 및 절차)가 적혀있는 공정파트

google scholar

  • 원하는 방향의 논문의 키워드 - 논문이 인용된 수가 구글 스칼라에 같이 표시됨

적은 경우

  • 그 논문을 인용한 논문을 찾음, 그 논문이 인용하고 있는 논문을 찾음

많은 경우

  • 요약, 서론, 결론 읽고 시간을 들일것인지 판단

Web of Science

  • SCI, SSCI, A&HCI 저널들 대상으로 인용정보 제공

논문

  • 구조적 = 형식이 있다.
  • 연구 목적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검증하여 알려주는 글

연구목적

  • 무엇을 알아볼 것인가
  • 밝히고 싶은 사실이 무엇인가
  • 연구 문제 또는 연구 가설

연구방법

  • 양적데이터일때 양적방법론 검증
  • 데이터가 글이나 말일때는 질적방법론으로 검증

논문의 2가지 조건

  • 연구문제 / 가설을 검증할 데이터
  • 연구문제 / 가설의 이론적 근거

논문 목차의 기본 구성

  • 서론, 이론적배경, 연구방법, 연구결과, 결론

서론 - 연구 배경 및 필요성, 목적

  • 연구 필요성 : 연구를 왜(Why) 하려고 하는가에 대한 내용을 기술 - 실무적 필요성 중심
  • 선행 연구 : 선행연구 요약, 선행 연구의 한계, 선행 연구의 한걔에 기초한 본 연구의 필요성 기술 - 학문적 필요성 중심
  • 연구 목적 : 본 연구에서 무엇(What)을 하고자 하는지 기술

이론적배경

  • 연구모형의 변수에 대한 내용정리 - 개념, 구성요소, 선행연구

연구 방법

  • 연구모형 및 가설 : 연구모형의 가설에 대한 이론적 근거 정리 - 변수 간의 관계에 대한 선행 연구 정리
  • 측정도구 : 변수에 대한 조작적 정의, 측정항목, 근거 선행 연구
  • 분석방법 : 표본선정 및 표본 추출 방법, 통계 분석 방법

연구결과

  • 통계분석 결과 기술 - 의미에 대한 해석이라기 보다는 통계 결과에 대한 기능적 해석을 작성
  • 기술통계 > 변수의 신뢰성 타당성 > 상관관계분석 > 가설검정결과 > 추가분석

결론

  • 가설에 대한 통걔분석 결과 요약 및 의미 해석
  • 학문적 시사점, 실무적 시사점 제시
  • 연구의 한계 및 향후 연구 방향

논문 작성 순서

  • 연구방법, 이론적 배경, 서론, (데이터 수집), 분석결과, 결론
  • 문장 단위X, 문단 단위O 글쓰기
  • 문단 - 주제어가 한 개인 글의 덩어리
  • 글을 쓰기 전에 주제어를 먼저 뽑기
  • 주제어를 글의 순서에 따라 나열한 다음 살을 붙이는 형식으로 작성

문단

  • 하나의 주어, 서술어로 주제가 담긴 문장을 만들기
  • 필요한 수식어를 첨가하기
  • 주제어가 유사한 논문찾기
  • 주제어의 흐름을 분석하기

논문 제목

  • 연구 대상, 연구 목적, 연구 방법

한국학술지인용색인

  • 등재(후보)학술지 목록 다운로드
  • 엑셀 다운로드후. 정렬 및 필터, 중분류 선택, 원하는 분야 클릭

  • 서지정보 - 엔드노트

인용

  • 논문 내용에서 인용한 참고 논문과 뒤에 정리한 참고문헌을 맞추어야 한다
  • 카피킬러를 이용하여 인용한 논문을 찾을수 있다.
  • 카피킬러에 논문을 올리면 인용한 논문의 제목등을 알 수 있다.

  1. 논문의주제
  2. 자신의 핵심주장
  3. 연구문제 혹은 가설
  4. 연구방법
  5. 연구의 의문점
  6. 선행연구 검토 및 요약
  7. 목차

  1. 주요 연구문제의 세부사항 : 연구문제를 보다 명확하게 해결하기 위한 세부적인 질문들
    • 개념적 정의
  2. 연구문제 해결을 위한 수집 및 분석자료 리스트
    • 개념적 정의 :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보편적인 정의
    • 조작적 정의 : 연구자가 연구를 하기위하여 현실적으로 제한하여 만든 정의
  3. 연구의 중요성 및 유사연구와의 차별성
  4. 연구하고자 하는 주제와 참여자(들)의 관계 : 왜 연구자들은 이 연구를 해야하는가 (연구의 당위성)

  • 기존 스토리텔링의 한계점을 카드셔플로 개선한다.
  • 스토리가 개선되었음을 어떻게 증명하지?
  • 스토리평가 척도가 있는지를 찾아보자
  • 인과관계의 종류 (섞이면 안되는 유관계, 섞여도 되는 무관계 등)를 이론적으로 분류 해놓은 자료가 있을까?
  • 쟝-미셀 아담 jean-Michel Adam의 텍스트 이론
  • 시퀀스는 음소, 혀애소, 무장 처럼 구체적인 형태를 가진 단위가 아니다.
  • 페리오드Periodes, 연쇄chaines, 범위portees, 시퀀스sequences로 나누어 설명.
  • 시퀀스는 탐화체를 분할한 결과
  • 발화문에는 문장이 가질 수 없는 세가지 차원의 문제가 교차한다.
  • 지시행위(담화의 표현상의 문제), 발화행위(발화의 책임의 문제), 담화의 행위(발화행위의 가치와 논증적 지향)
  • 이 세가지가 교차함으로서 발화문은 다른 발화문들로 부터 고립됮 않는다.

  1. 논문의 주제 : 카드 셔플을 이용한 랜덤 스토리텔링
  2. 자신의 핵심주장 : 카드 셔플, 덱빌딩의 덱추가, 덱 삭제 개념을 이용하여 다회차 다른 스토리텔링을 만들수 있고. 의미있는 스토리가 된다
  3. 연구문제 혹은 가설 : 카드의 셔플,덱추가,덱삭제를 이용하면 랜덤하면서도 인과가 유지된 다채로운 스토리를 구성할 수 있을 것이다
  4. 연구방법 : 일반적인 스토리를 구상한다. 스토리를 쪼개어 카드를 만든다. 카드를 섞고 드로우하며 스토리를 읽어내려간다
  5. 연구의 의문점 : 무작위로 스토리가 섞여도 그 진행을 유지 할 수 있을 것인가? 덱추가, 덱삭제가 스토리의 개연성을 확보해줄 것인가
  6. 선행연구 검토 및 요약
  7. 목차

  1. 마왕이 나타나서 마을이 위험에 빠집니다.
  2. 용사는 마왕을 무찌르기 위해 파티원을 구합니다.
  3. 마법사는 마물의 동굴에 갖혀있었습니다.

논문의 계략적 구조

  1. 문제의 제기 (Research Question) : 이 논문에서 다루고자 하는 주제, 질문은? 연구주제(질문)를 잘 잡으면 논문의 반을 완성한 것이나 다름 없다. 논문을 쓰기 전에 무엇에 대해 쓸 것인지 많이 생각할 필요가 있다. 사회현상에 대해서 늘 “왜?”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한다.

  2. 배경설명 : 논문주제의 이해를 좁기 위해 상황배경을 사실적으로 기술. 독자는 이 주제에 대해 별로 아는 바가 없다. 충분히 설명해주어야 한다.


  1. 기존 이론들의 검토: 이 주제에 대한 기존의 시각들은? 상대적 타당성은? 학문의 세계에서 진자 새로운 것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학자들의 선행연구들을 충분히 검토한 연후에 자신의 주장을 말해야 한다.

  2. 분석을 위한 개념틀, 모델, 이론: 이 질문을 다루는 데 가장 적합한 이론적 시각은? 자신이 제기한 문제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나 모델을 제시한다. 기존의 연구일 수도 있고 자신의 독창적 모델을 주장할 수도 있다.


  1. 분석틀에 입각한 설명 : 설정된 이론적 시각에서 연구문제에 대한 설명, 답변 제시. 앞에서 제시한 모델, 이론에 입각하여 자신이 제기한 문제에 대해 분석하고 설명한다. 1에서 제시한 “왜 …?”라는 질문에 “왜냐하면 …때문”이라는 식으로 설명함으로써 ‘인과관계’를 밝혀준다. 이때 단순히 신문기사 식의 서술은 곤란하다. 4에서 제시된 모델, 이론의 시각에서 분석되어야 한다.

  2. 결론 : 연구결과의 요약, 함의, 및 한계점 논문에서 자신이 말하고자 한 바가 무엇이었는지 간략히 요약정리한다. 또한 이 논문이 학술적 그리고 실제 정책적으로 어떤 함의(implication)를 갖는지 밝히고, 어떠한 한계가 있는지 스스로 지적한다(최소한)

  • 이것은 어디까지나 학술논문 작성시에 참고할 하나의 가이드로 생각하면 된다.
  • 반드시 따라야 할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므로 기계적으로 적용시킬 필요는 없다.

문장(Sentence)

  1. 너무 복잡한 문장보다는 되도록 간결한 문장을 쓴다.
  2. 독창적, 실증적, 구체적으로 작성한다.
  3. 결론과 실험을 제외하고는 현재형으로 쓴다.
  4. 왜 그러한가 하는 근거를 제시한다.
  5. 무슨 방법을 썻다면 왜 그 방법을 쓸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

  1. 논리의 비약이 없게 한다.
  2. 앞에서 언급되지 않은 용어가 갑자기 사용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3. 용어의 통일성을 지킬 것
  4. 처음 등장한 용어는 통일성을 위해 논문 전체에 동일하게 사용할 것.
  5. 비슷한 의미의 다른 용어의 사용은 독자에게 혼란을 줄 수 있음.

  1. 약자는 앞에서 언급했을 경우에만 사용한다.
  2. 용어가 처음 등장하였을 경우보다 자세하게 수식하고 약자를 정의한 이후에는 단순하게 약자사용만 할 것
  3. 문장에는 항상 주어 동사(목적어)가 있어야 한다.
  4. 주어와 동사가 맞는지, 수동형, 능동형을 체크 해볼 것, 예를들어 “..는 한다”, “..는 된다” “..을 하고 있다” 같이 주어 뒤의 조사와 동사의 피동/능동형이 맞아야 한다.
  5. 주어와 동사가 일치하는지 반드시 살펴야 한다.

  1. 능동과 피동 표현이 모두 가능할 때는 능동표현을 사용한다.
  2. 한 문장에는 하나의 메시지만 들어가도록 작성한다.
  3. 두 개 이상의 의미가 한 문장에 들어가지 않도록
  4. 문장이 쓸데없이 길면 의미가 모호해진다. (즉, 다시한번 강조할 필요 없음)
  5. 문장의 연결은 접속사 보다는 핵심 용어의 연결을 통해 자연스럽게 풀어 나간다.

  1. 앞 문장 내에서 사용된 핵심용어를 뒤따라오는 문장 안에서 링크로 사용한다.
  2. 용어 사용할 때 범용적으로 쓰지 말고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개념으로 쓸 것.

첫 문장의 중요성 : 첫 문장을, 혹은 첫 문단을 어떻게 쓰너냐에 따라 독자들의 기대 수준은 거의 결정된다. 자신의 논문이 읽을 가치가 있다는 인상을 주지 못하면 그 논문은 연구 결과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읽히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좋지 않은 쓰기의 유형

  1. 첫 문장에 너무 많은 말을 쓴느것
  2. 첫 문장에서 자신이 관심있어 하는 현상을 기술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연구를 단순히 기술하는것
  3. 전문용어를 남발하는 것
  4. 자신의 요지를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우회적, 간접적으로 표현하는것

효과적인 쓰기의 유형

  1. 질문으로 시작하는 것
  2. 구체적인 예로 시작하는것
  3. 아주 직접적으로 논문의 목적을 바로 기술하는 것 - 특히, 첫 문장에서 연구의 목적을 단도직입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은~”)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

문단(Paragraph)

  1. 한 문단, 한 아이디어 원칙 (One Paragraph, One Idea)
  2. 문단의 첫 문장은 그 문단에서 말하고자 하는 아이디어의 핵심 진술이여야 한다.
  3. 문단의 마지막 문장은 그 문단의 내용을 요약 혹은 결론 짓는 진술로한다.
  4. 문단의 첫 문장은 몇 칸 들여쓰기를 원칙으로 한다.

인용 및 참고

  1. 다른 사람의 책, 논문, 자료 등에서 인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인용부호(“ “)를 사용하여야 하며 출처를 밝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표절’이 된다.
  2. 직접 인용하지는 않더라도 다른 책, 논문, 자료 등을 참고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출처를 명시하여야 한다.

본문주

  1. 인용 참고한 자료의 출처를 밝히는 참고주(Reference Notes)는 다음과 같이 본문 중에 괄호를 사용하여 처리하고, 내역을 정리한 참고문헌 목록을 논문의 말미에 첨부한다.
    • 저자가 본문의 일부로 언급되는경우 이민룡(1992)의 연구에서는 …; 박동서(1990: 158)에 의하면 …
    • 저자가 분문과 분리되어 언급되는 경우 …입장을 취하고 있다.(박종서, 1990; 이민룡, 1992: 123-127). …새로운 해석이 제시되었다.(Brown et al., 1987; Thomas, 1990: 233)
  2. 본문의 내용에 부연설명을 하기 위한 내용주(Content Notes)는 해당 부분의 오른쪽위에 논문 전편ㅇ르 통해서 일련번호를 매기고 페이지 하단에 각주(Endnote)로 한꺼번에 몰아서 처리 하기도 한다.

참고문헌

  1. 본문에 인용 또는 언급된 참고문헌과 외국문헌으로 구분하되 저자의 성(Last Name)을 기준으로 전자는 가나다순, 후자는 알파벳 순으로 배열한다.
  2. 참고문헌은 저자, 제목, 출판사항, 출판년도의 순으로 다음과 같이 기재한다. 영문 책 제목은 이탤릭체로 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저서(Book) 강 창순 외 5인 공저, [현대산업사회와 에너지],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2. 레스터 R. 브라운 지음, 김 범철·이 승환 옮김, [지구환경보고서 1992], 도서출판 님, 1992. 이 민룡 편저, [지구촌시대의 자원환경과 국제정치], 태진출한사, 1991. Meadows. Donella H., et al., The Limits to Growth, London: Pan Books, 1974. Segal, Gerald, The World Affairs Companion, New York: Simon & Schauster, 1991.
    • 논문(Article) 권 해수, “한국의 환경운동 연구”, [현대사회]. 39호, 1991, 75-87쪽. 현 병규, “현대사회와 에너지”, 강 창순 외 5인 공저, [현대산업사회와 에너지],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2, 73-133쪽. Dill, William, “Environment as an Influence on Managerial Autonomy,” Administrative Science Quarterly, Vol. 2, 1958, pp. 437-450. Siffin, William, “The Art of Problem Defining,” Edward S. Quade, Analysis for Public Decisions, New York: North-Holland, 1982.
    • 신문, 잡지 “슈퍼 301조 부활,” [동아일보], 1994년 3월 5일, 5면. “Uncle Sam’s Super-Highway,” Financial Times, January 13, 1994, p. 13.

기타

  1. 표지; 목차; 개요
  2. 표, 그림, 그래프 증 시각적 자료들을 최대한 활용한다.
  3. 쪽번호(Page Numbering), 그리고 표, 그림 등에도 일련번호를 매긴다.
  4. 장, 절 등의 소제목 양식을 일관되게 유지한다. -> Ⅰ,Ⅱ,Ⅲ. 가,나,다.
  5. 논문을 쓰는 과정에서 항상 다음 질문을 기억하라 “이 논문을 통해 내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한 문장으로 말한다면?” = 제목

좋은 논문을 쓰기 위한 tip

논란을 만들어 낼것

  • 독자들에게 자신의 연구 가설을 어필시키려면 자신의 가설이 “당연하다”라는 인상을 주면 안된다. 그 것보다는 자신의 가설이 왜 직관적이지 않은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 자신의 가설과 정반대의 가설이 왜 가능한지를 제시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녀 성비가 불균형일수록 그 사회의 폭력성이 증가한다.”는 가설이 있다고 증명하자. 논문의 저자는 기본의 연구들을 바탕으로 하여 자신의 가설이 왜 타당한지를 입증하려 할 것이다.
  • 그러면 독자는 논문 저자의 그러한 노력에 쉽게 설득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 가설이 매우 직관적이라는 인상을 갖게 되어 논문에 대한 진정한 가치 인정이 어려워진다. 이 때 만약 논문 저자가 ‘성비가 불균형일수록 사회의 폭력수준이 낮아진다’라는 가설, 즉 자신의 가설에 대한 대안 가설이 왜 설득력 있는지를 제시하게 되면 독자들은 대립되는 가설들 사이에서 긴장감을 경험하게 되고 이것이 독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게 된다.
  • 설사 매우 직관적인 연구주제라 하더라도, 그 주제가 그렇게 직관적이지만은 않다는 것을 유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 뻔하다면 대안 가설 제시후 - 어느것이 더 논란의 여지가 있는지.

Literature Review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것

  • 논문 작성시 리뷰부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문헌 리뷰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되는데, 문헌 리뷰에 대해서 기조늬 연구들을 ‘있는 그대로’ 요약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문헌 리뷰는 자신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였는지를 보여주는 부분도 아니며, 이저늬 선행연구들을 단숨히 요약 기술하기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다. 문헌 리뷰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자신의 연구가 왜 새로운 것인지, 기존의 연구가 밝히지 못한 점을 밝히려고 한다는 점을 부각시키려는 것이다.
  • 문헌 리뷰를 통하여 자신의 연구와 기존 연구 사이의 갭(gap)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그것이 자신의 논문을 흥미롭게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숙지 하시길

글쓰기 기술의 부재가 아닌 사고의 문제

  • 논문 쓰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은 글쓰기 기술의 부재로 인해 좋은 연구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논문으로 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처럼 착각하기 쉽다. 그러나 문제의 본질은 글쓰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사고에 있다.
  • 자신의 연구 가설이 무엇인지, 자신의 연구가 기존 연구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자신의 연구 결과가 무엇인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 자신의 연구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틀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분명하지 않을 때 논문 작성은 당연히 어려워진다.
  • 따라서 논문을 효과적으로 쓰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연구에 대하여 “나신의 스토리”를 확실히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즉, “어떻게 쓸 것인가”를 걱정하기 전에 “무엇을 쓸 것인가”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 자료에 대한 분석이 모두 끝나고 논문 작성을 할 때, 가끔 어디론가 잠적하여 조용한 곳에서 글쓰기에 몰두하겠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절대로 추천할 만한 방법이 아니다. 논문을 쓰는 사람은 글쓴이 자신이다. 그러나 자신 혼자 힘으로만 글을 쓰게 되면 대체로 실패하기 마련이다. 논문은 호기 단계에서부터 마지막 단계에 이르기 까기 자신의 눈이 아닌 “다른 사람의 눈”으로 살필 때라야 문제점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연구 논리, 가설의 타장성, 결과 분석, 논의의 모든 부분을 다른 사람과 의논하는 것이 좋다.
  • 논문을 작성한 후에 피드백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논문을 쓰기 전, 그리고 논문을 쓰는 전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잊어서는 안되는 점은 사람들이 좋은 논문을 쓸 수 있는 능력은 없다 하더라도 어떤 논문이 잘 쓰여진 논문인지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따라서 다른 사람들의 눈을 통하여 얻는 피드백은 예상보다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논문을 쓸 때는 철저하게 다른 살마과 “대화하듯”써야 한다. 일상 생활의 대화에서 효과적인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 우리가 지키는 많은 원칙들을 논문에서도 그대로 지켜야 한다. 따라서 논문을 쓸 때, 자신이 쓴 부분을 크게 읽으면서 마닟 다른 살마에게 이ㅑㅇ기 하듯 써보는 것이 좋은 방법일 수 있다.

##

  • 훌륭한 논문은 이해하기 쉽다. 비록 구체적인 방법론이나 전문 용어는 그 분야의 사람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려울지라도 그 논문의 요지, 의미 등은 비전문가, 심지어 여러분의 할머니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따라서 가능하면 쉬운 용어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명쾌한 논리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야한다.

##

  • 가장 보편적인 오류는 자신의 연구의 “절차” 및 “결과” 부분을 자세히 기술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논문을 읽을 사람들은 자신보다 훨씬 배경 지식이 없는 사람들이므로 모든 연구 절차를 “지나치게 자세하다 싶을 정도로”(특히 학위논문은) 기술하여야 한다.
  • 자신의 논문의 독자들이 자신의 논문을 읽고 나서 그 연구를 그대로 반복할 수 있을 덩도로 자세하게 기술하여야 한다. 그런데 논문을 살펴보다 보면 “이렇게만 기술해도 알겠지”라는 착각을 쉽게 하고 있는 듯 싶다.

## 좋은 논문을 쓰는 과정에는 끝이 없다. 쓰고 또 고치고, 쓰다가 자료분석을 다시하고, 어휘를 바구고, 글의 순서를 바꾸고 하는 과정이 수 없이 일어난다. 따라서 논문을 쓰는 것 자체가 논문 쓰기에 대한 기술을 제공해 주나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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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연구한계를 서술하는 것은 적절하다. 그러나 논문의 마지막에 “지나친 고해성사”를 한다. 자신의 연구는 이러이러한 점에서 한계가 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더 좋은 연구를 하였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여 죄송하다 라는 투의 자백이 따라온다.
  • 이런 끝맺음은 저자가 의도한 것관느 정반대의 결과를 가져오기 십상이다. 저자는 자신의 연구가 왜 흥미로우며 중요한지를 설득하기 위하여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만일 그렇게 허점이 많은 연구라면 처음부터 더 철저하게 연구를 했어야 옳다. 아니면 논문 쓰기를 미루어야 할 것이다.
  • 좋은 논문은 좋은 연구 없이 있을 수 없다. 자신이 최선을 다한 연구라면 자기 연구의 장점을 강하게 부각하는 것이 독자들에게 효과적이다. 연구자 스스로 문제가 많다고 인정하는 논문을 누가 인정하려 들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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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으로 대부분의 논문들의 종합 논의 부분에서 약한모습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 점은 두 가지 형대로 나타난다.
  • 하나는 종합논의 부분의 길이가 다른 부분의 길이보다 매우 짧다는 것이다. 논의 부분 이전가지 쓰는데 많은 에너지를 소비한 나머지 마지막 논의 부분을 허술하게 작성하는 경향을 보인다.
  • 두번째 형태는 논의 부분을 참신하지 않은 무난하고 관례적인 내용으로 채우는 것이다. 종합 논의 부분은 전체 논문 중에서 저자의 개인적인 사고와 주장을 강하게 펼 수 있는 곳이다. 따라서 여기서는 자신의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배짱 있게 자신의 주장과 소신을 펼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자신의 주장이 터무니 없이 황당하지 않는 이상 자신의 연구결과에 따른 “추측”이나 “용감한 예측” 등을 제시할 필요가 있다. 또한 자신의 연구 결과의 의의나 시사점들을 용기 있게 제시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새로운 사고를 유도하고 저자 자신의 후속 연구에 대한 지적 자극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좋은 논문의 조건을 요약하면. ㄱ. 논문의 모든 부분이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story)가 분명해야 한 다. ㄷ. 군더더기가 없는 글이어야 한다. ㄹ. 비전문가도 논무늬 요지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ㅁ. 자신이 주장하는 바를 끝까지 관철시킬 수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