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작곡하는 방법을 알려줘. 절차 별로 순차적으로 가이드 해줘. 다음 절차로 넘어 가기 전 고려해야 할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고 넘어갈 수 있도록 초보자에게 알려주듯 알려줘. 설명은 간략하게 해줘. 예시는 하나만 들어줘.
물론이죠! 작곡이 처음이라면 다음 절차에 따라 단계별로 진행하시면 좋습니다. 각 단계마다 고민해야 할 포인트도 같이 알려드릴게요.
- 곡의 분위기/주제 정하기 고려할 점: 내가 만들고 싶은 곡의 분위기는? (예: 슬픔, 기쁨, 설렘 등) 주제나 메시지가 있을까? 예시: 산책하며 느낀 평화로운 기분을 표현
- 코드 진행/화음 구성 정하기 고려할 점: 어떤 감정을 담으려면 어떤 코드가 어울릴까? (메이저=밝음, 마이너=어두움) 예시: C - G - Am - F (밝고 경쾌한 느낌)
- 멜로디 만들기 고려할 점: 코드 위에서 자연스럽고 반복적으로 따라부르기 쉬운 선율 만들기. 단순한 패턴부터 시작해보세요. 예시: C 코드 위에서 미-솔-도-레
- 리듬과 템포 정하기 고려할 점: 곡의 감정과 어울리도록 빠르기(템포), 박자(리듬) 결정. 예시: 4/4박자, BPM 90 (느리고 차분하게)
- 구조(형식) 정하기 고려할 점: 곡 구성을 단순하게: (예: 도입-절-후렴-절-후렴-엔딩) 예시: 도입(8마디) - 절(16마디) - 후렴(8마디) - 절(16마디) - 후렴(8마디) - 엔딩(4마디)
- 가사 만들기 (필요하다면) 고려할 점: 주제를 고려해서 자연스럽게 멜로디에 맞는 글자 수로 작성 예시: “햇살이 비추는 길을 따라”
- 악기 선택 및 편곡 고려할 점: 어떤 악기로 연주하고 싶은지 정하기(기타, 피아노, 드럼 등), 곡의 분위기와 어울리게 배치 예시: 피아노+어쿠스틱 기타+간단한 드럼
- 데모 녹음 또는 작곡 소프트웨어로 입력 고려할 점: 스마트폰 녹음, 무료 작곡 프로그램 사용(Daum 믹스, FL Studio 등), 한 번 들어보고 개선할 부분 체크 이 단계를 따라가며 각 단계에서 꼭 “내가 원하는 분위기와 느낌이 잘 담겼는지” 생각해보세요. 한 곡을 끝까지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완성도가 완벽하지 않아도, 끝까지 만드는데 초점을 두세요! 궁금한 단계 있으면 언제든 추가로 물어보세요 :)
분위기/주제 정하기
분위기와 주제를 정하자, 주제는 ‘슬픈 사랑이야기’이고 분위기는 ‘고요한 슬픔, 담담한’, 다음단계로 넘어가기전 추가로 고려해야할 것이 있어?
정확하게 잘 정하셨어요! 주제: 슬픈 사랑 이야기 분위기: 고요한 슬픔, 담담함
주제: 슬픈 사랑 이야기
분위기: 고요한 슬픔, 담담함
다음 단계인 코드 및 화음 구성에 넘어가기 전에 추가로 고려해야 할 점이 있어요.
- 곡의 전달 방식 가사 유무: 가사가 있는 곡인지, 기악곡(Instrumental) 인지 생각해보세요. (예: 노랫말이 있다면 슬픈 사랑의 상황이나 감정을 어떻게 말로 담을지 고민) 이야기의 흐름: 곡에서 이야기의 어느 부분을 중점적으로 그릴지 상상해보세요. (예: 이별 직후의 담담함,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 오래된 추억 회상 등)
- 분위기를 강조할 음악적 요소 템포(빠르기): 보통 슬픈, 담담한 곡은 느린 편(BPM 60~80), 너무 느리면 지루할 수 있으니 참고! 음악적 스타일: 어쿠스틱, 미니멀, 재즈, 클래식, 포크 등 마음에 드는 악기나 장르 선택
- 레퍼런스 곡 검색 자신이 표현하고 싶은 분위기와 비슷한 노래나 영화 OST 한 곡을 들어보고 감정을 참고 (예: 김윤아 - 고잉홈, 조용필 - 걷고싶다 등) 추가로 고려할 것: 가사/가창 여부 이야기의 어느 지점을 곡의 감정 포인트로 할지 레퍼런스 곡이나 음악적 스타일 잡기 템포나 악기 스타일 미리 상상해 보기 이 부분을 충분히 생각해놓으면 다음 단계(코드 및 화음 구성)가 훨씬 쉬워집니다. 이제 이런 내용이 어느 정도 정리됐다면 코드 진행을 정해볼까요?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단계”라고 입력해 주세요! 혹시 더 구체적으로 고민이 필요하면 언제든 이야기 해 주세요 :)
- 가사 유무: 가사가 있는 곡, 이야기의 흐름: 돌이킬수 없는 아련한 옛이야기
- 템포: 80bpm, 음악적 스타일: 어쿠스틱 미니멀
가사 있음(노래곡)
이야기 흐름: 돌이킬 수 없는 아련한 옛사랑 회상
템포: 80bpm
스타일: 어쿠스틱, 미니멀
코드 정하기
좋아요! 이제 코드 진행/화음 구성 단계로 넘어가겠습니다.
- 코드 진행/화음 구성 1) 대표적인 슬픈/아련한 코드진행 예시 슬픈 사랑이야기, 담담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담으려면 마이너 코드 + 단순한 진행이 좋습니다. 예시 진행1 (많이 쓰이는 단순한 마이너 진행) | Am | F | C | G | Am: 곡의 시작, 슬픔 강조 F: 아련함, 여운 C: 조금 희망적인 반전이 감 G: 여운, 돌아감 이 진행을 반복만 해도 충분히 감정 전달이 됩니다. 예시 진행2 (조금 더 서정적인 느낌) | Am | Em | F | C | Am: 슬픔 Em: 다소 어두운 분위기 F: 따뜻함 C: 담담한 회상 2) 고민/실험할 점 길이 : 1마디에 한 코드씩 넣어도 무난해요! 반복 : 슬픈곡은 한 진행을 반복해도 좋고, 절과 후렴(코러스를) 살짝 다르게 해줘도 좋아요. 예시 코드 구성 (절 ~ 후렴) 절 : | Am | F | C | G | 후렴 : | F | G | Em | Am | 아주 간단하지만, 감정이 잘 살아납니다. 3) 적용 해보기 기타/피아노 치신다면 코드만 바꿔도 느낌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각 코드의 분위기를 “허밍”이나 어울릴 멜로디 한두 음으로 흥얼거려보세요. 불가능하다면 온라인 피아노(https://musicca.com/ko/piano)로 코드 소리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고려 후 정리할 것 코드 진행 1세트를 결정 (ex: Am-F-C-G) 이 순서로 절/후렴 반복해볼지 또는 달리 변화를 줄지 고민 정해진 코드 진행을 말씀해주시면, 다음 단계 = 멜로디 만들기로 넘어가 도와드릴게요! 궁금한 점, 적용이 어려운 부분 있으면 언제든 질문해 주세요 :) (참고: 더 감정적으로 복잡한 느낌이 필요하면 한두 개 7th, sus4 같은 코드를 섞는 것도 추천합니다.)
예시 진행1 (많이 쓰이는 단순한 마이너 진행)
| Am | F | C | G |
Am: 곡의 시작, 슬픔 강조
F: 아련함, 여운
C: 조금 희망적인 반전이 감
G: 여운, 돌아감 이 진행을 반복만 해도 충분히 감정 전달이 됩니다.
예시 진행2 (조금 더 서정적인 느낌)
| Am | Em | F | C |
Am: 슬픔
Em: 다소 어두운 분위기
F: 따뜻함
C: 담담한 회상
예시진행 2번에서 마지막 C코드만 다른걸로 추천해줘
좋은 질문이에요! 마지막 C 코드를 다른 코드로 바꿔주면 곡의 마무리 또는 다음 구절로 이어지는 느낌을 다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추천 코드
- Am (Am으로 마무리, 안정감) Am | Em | F | Am 마이너 곡의 가장 기본 종결, 곡의 슬픈 느낌을 강조
- G (조금 더 연결감 있는 느낌) Am | Em | F | G 변화가 필요할 때, 후렴이나 다음 진행으로 연결(전형적인 팝 진행 중 하나)
- E (Am의 Dominant, 한 번 더 감정 강조) Am | Em | F | E E(도미넌트)를 쓰면 다시 Am으로 자연스럽게 순환되어 아련함·갈증 유발 Dm (조금 더 쓸쓸한 분위기)
- Am | Em | F | Dm Am에서 자주 쓰이는 마이너 계열의 흐름, 담담하고 잔잔함 유지
- 추천! 가장 슬프고 아련한 느낌: Am | Em | F | E
코드
멜로디를 진행하기전에 코드부터 완성하고 싶어 총 32마디를 만들거야
아주 좋은 계획입니다! 32마디로 곡을 구성하려면, 반복과 변화를 적절히 섞어서 곡의 구조를 짤 필요가 있습니다. 아래에 단계별로 쉬운 가이드와 예시를 드릴게요.
- 기본 구성 예시 (32마디) 8마디: 1절 (Verse 1) 8마디: 2절 (Verse 2) 8마디: 후렴 (Chorus) 8마디: 후렴 반복 or 브릿지/엔딩
변화를 주고 싶다면? 후렴 부분(17~32마디)에 코드 한두 개를 바꿔도 좋습니다.
- 예시: F | G | Em | Am (조금 환기되는 느낌) 마지막(29~32마디)을 Am으로 마무리(잔잔하게)하면 엔딩 느낌 강화 예시 (마지막 마디 변화, 후렴 느낌 추가)
| Am | Em | F | C |
| Am | Em | F | C |
| Am | Em | F | C |
| Am | Em | F | C |
| F | G | Em | Am |
| F | G | Em | Am |
| F | G | Em | Am |
| F | G | Am | Am |
코드는 전체적으로 좋은데 단조움을 피하고 싶어. 리듬이나 연주 방법이 아닌 코드를 통해 단조움을 해소할수 있는 방법은?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32마디 반복되는 패턴에서 단조로움을 피하고 싶다면, 아르페지오나 리듬 말고 “코드 자체”를 다양하게 변형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에 대표적인 방법과 실제 적용 예시를 정리해드립니다.
- 세븐스 코드(7th) 사용 기본 3화음만이 아니라 7th 코드(Am7, E7, Fmaj7 등)를 끼워 넣으면 한층 더 풍부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됩니다. 예시: Am → Am7 F → Fmaj7 E → E7 G → G7
- 서브도미넌트 마이너(예: Dm, Bm7♭5 등) 삽입 Am키에서는 Dm(서브도미넌트 마이너)나 Bm7♭5(반감7) 등을 중간에 끼워 넣을 수 있습니다. Dm, Bm7♭5 등은 부드럽게 연결되는 마이너 코드들입니다.
- 서스펜디드 코드(sus2, sus4) 활용 E → Esus4, G → Gsus4 등 특히 E → E7sus4 → E7 같은 식으로 잠깐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단조로움 해소!
- 비화성음(색다른 코드) 넣기 같은 코드 반복이 지겨울 때 중간 한두곳에 “예상치 못한 화음”을(Ex. C이나 Bb, F#m7♭5, 등) 사용하면 색다른 느낌! 장조 코드(C, D, G, 등)나 Em → G/F → F 같은 움직임 추가도 괜찮음.
Verse (16마디):
| Am | Em | Fmaj7 | E7 |
| Am7 | Em | F | Esus4 |
| Am | Em | Dm7 | E7 |
| Am | G | F | E |
Chorus (12마디):
| Fmaj7| G | Em7 | Am |
| F | G7 | Em | Am |
| F | G | Em | Am |
Ending (4마디):
| F | Dm7 | Esus4 | Am |
”| Am | Em | F | C | | Am7 | Em | F | Esus4 | | Am | G | F | E | | F | G7 | Em | Am | | F | G | Am | Am |” 코드 전개가 좋아. 이 코드 전개를 사용하여 배치하는대 꼭 순서대로 배치할 필요는 없고 앞뒤 어울리는 코드가 배치 될수 있도록 해줘. 기존에 각 마디별 역할(verse, chorus, ending)이 깨지지 않도록해줘
네! 주신 코드 진행들을 조합해서, 기존 역할(verse, chorus, ending)의 흐름을 해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32마디(8마디씩 4파트)로 배치해드리겠습니다.
Verse1 (1~8마디)
| Am | Em | F | C |
| Am7 | Em | F | Esus4 |
Verse2 (9~16마디)
| Am | Em | F | C |
| Am7 | Em | F | Esus4 |
Chorus (17~24마디)
| Am | G | F | E |
| F | G7 | Em | Am |
Ending/Chorus2 (25~32마디)
| F | G | Em | Am |
| F | G | Am | Am |
- Verse 파트(1~16마디): Am-Em-F-C로 이미의 기억 속 특정 장면, Am7-Em-F-Esus4로 조금 더 감정이익 흐르는 부분을 반복하도록 구성 (따뜻한 분위기 Am7, Esus4의 여운이 잘 어울림)
- Chorus 파트(17~24마디): Am-G-F-E로 감정의 집중, 드라마틱 & 명확한 방향 F-G7-Em-Am으로 부드럽게 밀고당기며 후렴 확장(7th로 약간 긴장 유도, 곡의 클라이스)
- Ending/Chorus2 파트(25~32마디): 후렴 감정이 계속 이어지며, 마지막 Am-Am 반복으로 여운을 남기는 마무리.
8마디씩 4파트(Verse1, Verse2, Chorus, Ending/Chorus2)로 역할이 조화롭고 차분→감정고조→여운의 흐름이 잘 살아 있습니다. 원하시는 분위기나 더 세밀한 변화가 필요하면 언제든 요청해 주세요! 멜로디, 리듬 등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면 그 다음 단계부터 안내해드릴 수 있습니다 :)
| Am | Em | F | C |
| Am7 | Em | F | Esus4 |
| Am | Em | F | C |
| Am7 | Em | F | Esus4 |
| Am | G | F | E |
| F | G7 | Em | Am |
| F | G | Em | Am |
| F | G | Am | Am |
해당 코드로 ABC notation 생성해줘
아르페지오
참고 각 화음의 기본음(3도 또는 4도 아르페지오 패턴)을 사용했습니다. Esus4: E(미) A(라) B(시) e(높은미) G7: G(솔) B(시) D(레) F(파) Am7: A(라) C(도) E(미) G(솔) 필요에 따라 아르페지오 패턴을 바꾸거나 멜로디 추가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다음 단계가 필요하면 말씀해 주세요. 😊
각 화음의 앞뒤 연결성(자연스러움)을 고려해서 변경할 것이 있으면 알려줘. 예시를 모두 들어줄 필요없이 추천예시 한가지. 음악적 이유를 간략하게 설명해줘
네, 훌륭한 질문입니다! 추천 변경 예시
변경 전: Am7 Em F Esus4
변경 후: Am7 Dm7 F Esus4 - 음악적 이유(간략 설명): Em에서 Dm7로 변경: Am7 다음에 Em이 오면, 음정 상 5도 위로 진행하는데(Am7→Em), 이 경우 분위기 전환이 다소 느껴질 수 있습니다. Am7→Dm7: Am7(라, 도, 미, 솔)와 Dm7(레, 파, 라, 도)은 구조적으로 겹치는 음이 많아 (특히 ‘라’, ‘도’) 흐름이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서브도미넌트적 연결로 고요함과 감성이 더 깔끔하게 지속됩니다. 이후 Dm7→F(파, 라, 도, 미), Esus4(E, A, B, e)는 진행 흐름이 부드럽게 이어집니다. 정리: Am7에서 Dm7로 연결이 아르페지오와 멜로디도 더 자연스럽게 넘어가며 곡의 슬픈 감정 흐름을 부드럽게 받아줍니다. 필요하시다면, 이 변경 내용을 전체 진행에 반영한 ABC notation 예시도 전달해드릴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점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곡 전체를 검토하고 추천사항이 있다면 모두 알려줘. 이미 알려줬던 내용도 다시 적어주고, 설명은 더 간략해도 돼
추천 변경사항 (곡 전체)
- Am7 → Dm7 (위치: 5, 13마디 등) Am7 | Em → Am7 | Dm7 이유: Am7와 Dm7은 공통음 많아 부드러움. 마이너 감성 유지.
- Chorus 시작부 Am → C로 (위치: 17마디) Am | G | F | E → Am | C | F | E 이유: G대신 C로 진행하면 음색이 상향되고 연결감 상승, 변별력 및 감정선 환기.
- 에필로그/엔딩에서 G 대신 E 추가 (위치: 29~32마디) F | G | Am | Am → F | E | Am | Am 이유: 마지막에 G로 반복 마무리하기보단 E(도미넌트)로 한 번 긴장/여운 줬다가 Am에서 확실한 종결감.
- Em | F 중간 Dm7 한 번 추가 (위치: 7, 15마디 등) Em | F → Dm7 | F (혹은 Em→Dm7→F 세 마디로 확장도 가능) 이유: Em과 F가 평면적이면 Em→Dm7→F 식으로 한 번 더 완충, 연결감 UP.
간략 요약 Am7 뒤 Em을 Dm7로 변경 Am→G 대신 Am→C로 변경(Chorus 시작) 마지막 반복에서 G 대신 E로 변경 Em→F 구간에 Dm7로 연결 추가 고려
| Am | Em | F | C |
| Am7 | Dm7 | F | Esus4 |
| Am | Em | F | C |
| Am7 | Dm7 | F | Esus4 |
| Am | C | F | E |
| F | G7 | Em | Am |
| F | G | Em | Am |
| F | E | Am | Am |
해당 변경사항들을 적용하여 ABC notation 만들어줘
네! 말씀하신 추천 변경사항(Am7 뒤 Dm7, 후렴 시작 Am→C, 마지막 G→E, Em→F 중간 Dm7 활용)을 반영하여 32마디 ABC notation(8분음표 아르페지오)을 아래와 같이 만들어드립니다.
X:1
T:32 Bar Chord Progression (with suggested improvements)
M:4/4
L:1/8
Q:1/4=80
K:Am
% Verse 1 (1~8)
"Am" A2 c2 e2 a2 | "Em" E2 G2 B2 e2 | "F" F2 A2 c2 f2 | "C" E2 G2 c2 e2 |
"Am7" A2 C2 E2 G2 | "Dm7" D2 F2 A2 C2 | "F" F2 A2 c2 f2 | "Esus4" E2 A2 B2 e2 |
% Verse 2 (9~16)
"Am" A2 c2 e2 a2 | "Em" E2 G2 B2 e2 | "F" F2 A2 c2 f2 | "C" E2 G2 c2 e2 |
"Am7" A2 C2 E2 G2 | "Dm7" D2 F2 A2 C2 | "F" F2 A2 c2 f2 | "Esus4" E2 A2 B2 e2 |
% Chorus (17~24)
"Am" A2 c2 e2 a2 | "C" E2 G2 c2 e2 | "F" F2 A2 c2 f2 | "E" E2 ^G2 B2 e2 |
"F" F2 A2 c2 f2 | "G7" G2 B2 D2 F2 | "Em" E2 G2 B2 e2 | "Am" A2 c2 e2 a2 |
% Chorus 2/Ending (25~32)
"F" F2 A2 c2 f2 | "G" G2 B2 d2 g2 | "Em" E2 G2 B2 e2 | "Am" A2 c2 e2 a2 |
"F" F2 A2 c2 f2 | "E" E2 ^G2 B2 e2 | "Am" A2 c2 e2 a2 | "Am" A2 c2 e2 a2 |
아르페지오 패턴, 옥타브를 좀더 자연스럽게 수정해줘. 중요한 사항은 앞뒤의 연결성이야. 흐름이 느껴지도록 해줘
네! “앞뒤의 연결성”에 신경을 써서, 아르페지오 패턴과 옥타브를 한 음씩 자연스럽게 이동하도록 재배치하겠습니다.
- 원칙 음의 도약(점프)을 피하고, 인접하거나 같은 음 또는 자연스러운 상하진행 위주로 코드가 바뀔 때 마지막 음과 다음 코드의 첫 음이 부드럽게 연결 지나치게 저음~고음을 오가는 것을 피함 자연스러운 부드러운 아르페지오 패턴 예시 한 마디 8분음표 8개 : (코드의 근음-3도-5도-8도/7도 등 활용, 마지막 음을 다음 코드의 시작음과 비슷하게 배치)
- 설명 첫 마디: 낮은 근음 → 중음 → 높은음 → 진행방향에 따라 근음 회귀 또는 인접음 다음 마디: 이전 마디 마지막 음에서 자연스레 출발
부연설명 음의 이동을 인접하게, 코드 단위 패턴 반복 대신 하행/상행 내에서 연결 마지막 음이 다음 코드 첫음에 인접하도록 8음씩 자연스럽게 설계 기타, 피아노로 연주 시도해 보면 흐름이 부드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추가로 세부 구간별 더 매끄러운 연결을 원하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X:1
T:Connected Arpeggio 32 bars
M:4/4
L:1/8
Q:1/4=80
K:Am
% Verse 1 (1~8)
"Am" A C E A C E A C |
"Em" B E G B G E B G |
"F" A C F A C F C A |
"C" E G C G E C E G |
"Am7" A C E G C E G C |
"Dm7" F A C F A C F D |
"F" A C F C F A C F |
"Esus4" B E A B E A B E |
% Verse 2 (9~16)
"Am" A C E A C E A C |
"Em" B E G B G E B G |
"F" A C F A C F C A |
"C" E G C G E C E G |
"Am7" A C E G C E G C |
"Dm7" F A C F A C F D |
"F" A C F C F A C F |
"Esus4" B E A B E A B E |
% Chorus (17~24)
"Am" C E A C E A C E |
"C" E G C G E C E G |
"F" A C F A C F C A |
"E" G# B E G# B E B |
"F" A C F A C F C A |
"G7" G B D F B D F B |
"Em" G B E B G E B G |
"Am" C E A C E A C E |
% Ending/Chorus 2 (25~32)
"F" A C F A C F C A |
"G" B D G D G B D G |
"Em" G B E G B E G B |
"Am" C E A C E A C E |
"F" A C F A C F C A |
"E" G# B E G# B E B |
"Am" C E A C E A C E |
"Am" C E A C E A C E |
“Am7” A C E G C E G C | : 부분 수정해줘, “도미솔도미솔도” 부분이 C코드 같은 착각을 일으켜 Am7에 C코드와 곂치지 않는 음계를 조금더 추가하면 좋지 않을까? “Am” C E A C E A C E | : 부분 수정해줘, 가장 마지막 아르페지오는 음악이 끝나는 느낌을 내야해
아주 좋은 지적입니다!
- “Am7” A C E G C E G C | 아르페지오 개선 문제: C E G C E G C 이 많아 실제로 C 코드처럼 들릴 수 있음. 개선방향: Am7의 모든 구성음(A C E G)을 충분히 섞고, G에서 A로 회귀하는 패턴 등으로 ‘Am7’의 정체성을 강화. 예시 변경: “Am7” A C E G A C E G | (혹은 “Am7” G A C E G A C E | 등) -> G가 중간에 들어가 음색이 넓어지고 ‘C’ 느낌이 약화
- 마지막 “Am” C E A C E A C E | 아르페지오 개선 문제: 맨 뒤까지 반복적으로 올라가 음악의 종지(끝) 감이 약함. 개선방향: 마지막에 아래로 응축해 내려오거나, 낮은음에서 멈춰 종결감 부여. 예시 변경: “Am” E C A E C A E | (아래로 차분히 내려오며, 음이 줄어듦 – 끝나는 느낌 강조) 또는 “Am” A E C A2 | (가장 마지막 박에 라로 길게 종지/잔향)
A C E A C E A C | B E G B G E B G | A C F A C F C A | E G C G E C E G
A C E G A E G C | F A C F A C F D | A C F C F A C F | B E A B E A B E
A C E A C E A C | B E G B G E B G | A C F A C F C A | E G C G E C E G
G A C E G A E C | F A C F A C F D | A C F C F A C F | B E A B E A B E
C E A C E A C E | E G C G E C E G | A C F A C F C A | G# B E G# B E B
A C F A C F C A | G B D F B D F B | G B E B G E B G | C E A C E A C E
A C F A C F C A | B D G D G B D G | G B E G B E G B | C E A C E A C E
A C F A C F C A | G# B E G# B E B | A C E A C E A C | E C A E C A2
화음
이 아르페지오에 어울 화음을 만들어줘, 각 마디마다 온음으로 화음구성을하고 ABC notation으로 변환 할때는 화음부분만(아르페지오는 제외)
베이스
베이스라인 만들어줘, 별도의 ABC notation으로 생성해줘. 2분음표-4분음표-4분음표, 2분음표-4분음표-8분음표-8분음표, 2분음표-4분음표-8분음표-8분쉼표 를 활용해>
네! 아래는 각 마디의 코드에 맞춰 자연스러운 베이스 음 선택을 하면서, 당신이 요청한 세 가지 패턴을 32마디에 적절히 분배하여 만든 베이스라인입니다. ABC notation에서 한 트랙(Bass only)으로 표기하겠습니다.
- 사용 패턴 (L:1/8 기준) 2분음표-4분음표-4분음표: 4개 박자 (4+2+2=8, 예: A4 C2 E2) 2분음표-4분음표-8분음표-8분음표: 4+2+1+1=8 (예: A4 C2 E1 G1) 2분음표-4분음표-8분음표-8분쉼표: 4+2+1+1쉼 (예: A4 C2 E1 z1)
중간과정
지금까지 만든 노래의 문제점을 지적해줘, 반주같고 음악같지 않아
아주 좋은, 그리고 매우 중요한 문제 제기입니다. 지금까지의 ABC·아르페지오·멜로디 진행을 바탕으로 “반주 같고 음악(노래) 같지 않다”라는 느낌의 근본적인 이유와 주요 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짚을 수 있습니다.
- 멜로디와 반주가 분리되지 않았다 우리가 만든 아르페지오나 멜로디들은 반주(반복 코드음, 고정적 패턴)에 가까운 움직임이었음. ‘노래’의 선율은 코드를 넘어 드라마, 호흡, 곡선, 강약이 뚜렷해야 하는데, 코드톤과 짧은 단기 패턴에 머무르면서 선율적 생명력이 약함.
- 리듬의 음악적 다양성 부족 멜로디는 일정 리듬(8분, 점4분 등) 반복에 집중되었고, 박자·호흡 변화, 점음, 부점, 쉼, 억양, 엇박 등 ‘노래스러운 생동감’이 부족함.
- 프레이즈(악절)·악상 구조 결여 제대로 된 음악(노래)은 2~4마디, 8마디 단위로 ‘의미 있는 출발→도착→휴식’이 있어야 함. 지금껏 만든 것은 각 마디 단위로 끊겨 귀에 남지 않고, 이어지는 선이나 흐름이 부족함.
- 음의 반복과 중심(테마, 후크) 부재 명확한 후크(반복되는 인상적 동기), 또는 여러 마디에 걸쳐 돌아오는 선율적 중심·중심음 도약이 비활성
- 음역, 도약, 표현의 억제(작위적 제약) 점4분, 5도 이내 이동 등 규격화된 조건 하에서 ‘노래’만이 가질 수 있는 감정의 도약(6도·7도 등), 예상 밖 음의 머무름이나 고조되는 타이밍에서의 해방이 매우 제한됨.
- 가사와의 화학적 결합 부재 실제 노래는 가사가 탑재되고, 그 운율·강세가 멜로디를 살아 움직이게 함. 지금까지는 이 구조적 결합이 없고, 가사 없는 소리만 있음.
- 즉흥성·즉각성(사람의 보컬 노선)이 없음 ABC 프레이즈, 반주적 라인은 ‘기계’스럽고 반복적 보컬은 대개 호흡, 발음, 강약 완급, 쉼표·울림 등이 살아 있어야 진짜 음악이 됨
결론 요약 코드+반주+패턴만으론 선율의 생명력이 부족하고, 음악다운 노래(보컬곡)는 반드시:
- 멜로디와 반주의 명확한 분리,
- 프레이즈 구조적 흐름,
- 리듬·강약·쉼·즉흥적 완급 변화,
- 반복되는 테마(후크)와 악절,
- 가사와의 유기적 융합,
- (필요시) 더 큰 음정 변화 등이 있어야 ‘진짜 노래’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