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
- cost estimate / cost projection : 비용예측
견적근거
최소치
-
최저 판매 가격 - 절대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한 “바닥 가격”

- 2026년 적용 최저임금
- https://www.minimumwage.go.kr/main.do
- 10,320원
평균치
- 평균치 이지만 사실상 ‘최대치’

- 2025년 적용 SW기술자 평균임금 공표 (조사년도 2024년) https://www.sw.or.kr/site/sw/ex/board/View.do?cbIdx=304&bcIdx=61152&searchExt1=
- UI/UX 기획/개발자 : 40,821원
- UI/UX 디자이너 : 31,409원

- 평균의 함정
- 통계적으로 평균은 단순히 전체를 합산해 나눈 값일 뿐, 실제 대부분 사람이 받는 금액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 대다수 개발자는 평균조차 받지 못하고, 소수의 고소득자가 평균을 끌어올립니다.
- 표면적으로 평균이 받을 수 있는 일반적인 금액처럼 보이지만, 실제 현실에서는 대부분 개발자에게 그 수준은 거의 불가능
- 결과적으로 평균은 대다수의 개발자에게 최대치

- 시장원리
- 시장 원리란, 수요와 공급, 그리고 협상에 의해 가격이나 임금이 결정되는 방식을 말합니다.
- 실제 임금은 고정된 것이 아니고 시장 원리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회사가 개발자를 꼭 필요로 하면, 개발자가 평균보다 낮은 금액을 받아야 한다는 규칙은 없습니다.
- 반대로 개발자가 희귀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다른 회사에서도 수요가 높다면, 실제 협상을 통해 평균보다 높은 금액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 즉, 통계상의 평균은 단지 참고치일 뿐, 개인이 시장 상황과 협상 능력에 따라 금액을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프리랜서 견적 차이
- 프리랜서가 스스로 부담하는 비용 : 장비 비용, 4대보험 절반, 퇴직금, 사무실, 라이센스, PM QA역할
- 이 모든 작업을 본인이 부담아하여 하며 정규직 통상 임금의 1.5 ~ 3배
- 고정수입 없음, 유지보수 장애 대응 포함, 프로젝트 실패 책임, 대체인력 부족으로 인한 추가지출
업체 견적 차이
개발자 용역 견적 시 추가 비용
필수 추가 비용
- 4대보험·퇴직금: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퇴직금 적립 (인건비 10~15% 수준)
- 간접노무비 / 관리비: PM, 회계, 영업 등 개발자가 직접 참여하지 않는 비용 (인건비 10~30%)
- 장비·라이선스: 개발용 PC, 서버, IDE, DB 라이선스 등
프로젝트 특수 비용
- 서버 / 클라우드: AWS, GCP, Azure 등 사용량 기준
- 테스트 장비 / QA: 모바일 기기, QA 인력 등 필요 시 추가
리스크 및 마진
- 리스크 프리미엄: 지연, 버그, 추가 요구 대응
- 마진: 운영·미래 대비 (인건비 + 20~30%)
간단 견적 산식
- 총 견적 = (인건비 × 인원 × 기간) + 4대보험/퇴직금 + 간접노무비 + 장비/라이선스 + 서버/QA 비용 + 리스크/마진
업체 규모별 비용차이 (1인 개발자 용역 기준)
- 대형 업체
- PM, QA, 회계 등 부서 운영 → 간접비 ↑
- 프로젝트 관리·SLA 책임 ↑ → 리스크 프리미엄 포함
- 장비·라이선스 공유 → 비용 분배
- 소형 업체 / 프리랜서
- 간접비 적음 → 단가 낮음
- 리스크 대부분 개발자가 직접 부담 → 마진 낮음
- 장비·라이선스 직접 구매 → 비용 반영 방식 달라짐
결론: 같은 1인 개발자라도 업체 규모와 구조에 따라 견적이 달라짐
업체 규모별 용역비 배율 (1인 개발자 기준)
| 업체 유형 | 배율 (인건비 대비) | 설명 |
|---|---|---|
| 1인 프리랜서 | 1.5 ~ 2.5배 | 장비·라이선스, 세금, 휴가, 리스크 포함 |
| 소형 업체 (5~10명) | 2.0 ~ 2.5배 | 간접비 일부, 리스크·마진 포함 |
| 중대형 업체 (50명 이상) | 2.5 ~ 3.5배 | PM, QA, 회계, 운영비 등 모든 간접비 + 리스크·마진 포함 |
예시 (개발자 월급 400만 원 기준)
- 1인 프리랜서: 약 600~1,000만 원
- 소형 업체: 약 800~1,000만 원
- 대형 업체: 약 1,000~1,400만 원
배율은 간접비 + 리스크 + 마진 포함을 위한 경험적 수치이며,
실제 견적은 프로젝트 난이도, 기술 스택, SLA 요구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